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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반려견 기질평가 진행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경북도, 반려견 기질평가 시작


경북도가 맹경사육허가제 도입에 따라 이달부터 경북 안동과학대에서 반려견 기질 평가를 진행한다.

 

수의사, 훈련사 등 전문가 16명으로 구성한 기질평가위원회는 12개 항목을 평가해 맹견의 공격성등을 판단한다. 이 평가는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 매주 목··토요일에 이뤄진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맹견 3마리를 대상으로 첫 기질 평가를 진행했다. 맹견 사육 허가 신청은 신청서, 동물등록증 사본, 맹견 책임보험증 사본, 중성화 수술 확인서, 소유자 정신건강 이상 없음을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를 준비해 경북도 동물방역과에 제출하면 된다.


경북에서는 매년 200여 건의 개물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김철순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반려 인구가 늘어나고 개 물림 사고도 지속 발생함에 따라 맹견과 개 물림 사고견에 대한 기질 평가는 필수적" 이라면서 맹견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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